파리여행 필수코스(5박 6일 기준):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프랑스 파리여행 필수코스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유럽 여행은 3박 4일로 둘러보시기에는 역부족이고 최소 5박 정도 머물면서 여러 곳을 둘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외에도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등 유럽 유명 도시 여행을 위한 필수코스를 시리즈 물로 작성하여 글을 올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프랑스 파리여행 필수코스 시작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여행 필수코스 추천; 5박 6일 기준
파리여행 필수코스 1일차
에펠탑
파리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도시의 상징이자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1889년에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이 탑은 게르마인 엔지니어인 고도프로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1,063피트의 높이로, 높은 철제 구조물은 그 당시 혁신적인 건축 기술을 선보였으며, 현대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펠탑은 세 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은 레스토랑과 선데이 브런치 카페를 포함하고 있어 음식과 음료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2층은 파리의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더 높은 3층은 더욱 멀리서 파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디까지 올라가느냐에 따라 입장료가 다른데요, 정상 입장료는 약 €25, 2층 입장료는 약 €16이오니 참조하사기 바랍니다.
에펠탑에서의 풍경 감상 후, 세느강 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것이 여행자에겐 일종의 국룰과도 같습니다. 강변은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변의 카페에서 프랑스 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세느강
파리를 가로지르는 중요한 강으로, 둘러싸고 있는 강변은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자아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강을 따라 펼쳐지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중 하나로, 세느강의 야경은 파리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에펠탑과 세느강 강변은 파리의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도시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파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파리여행 필수코스 2일차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문화적 보고로, 그 중심에는 ‘모나 리자’와 ‘비너스 드 밀로’ 등 유명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1793년에 개관되었으며, 38,000점 이상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각종 조각, 회화, 그리고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예술과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겐 큰 매력을 선사합니다. ‘모나 리자’와 같은 유명한 작품들뿐만 아니라, 박물관 자체가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에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입장시 유료이며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23년 8월 기준)
- 성인: 17유로
- 18~25세 청소년: 12유로
- 18세 미만 어린이: 무료
- 60세 이상, 장애인, 18~25세 유럽연합(EU) 시민: 15유로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의 종교적 상징으로, 12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대성당의 중간 높이에 위치한 구름 속의 천사 조각으로 유명한 ‘클로크’는 파리의 흔적이자 노르망디 지방의 예술적 걸작입니다. 이곳에서는 파리의 역사와 종교적 중요성을 느낄 수 있으며, 대성당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과 예술적 장식물은 관광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냅니다. 2019년의 화재로 인해 일부가 손상되었지만,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여전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장시 유료이며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23년 8월 기준)
- 성인: 11.5유로
- 18~25세 청소년: 9유로
- 18세 미만 어린이: 무료
- 60세 이상, 장애인: 무료
파리여행 필수코스 3일차
샹제리제 거리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입니다.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거리는 프랑스 혁명 이후에 정비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점, 카페, 극장,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어 쇼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유명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의 분위기가 연출합니다.
개선문
프랑스의 국가적 기념비로,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 국민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아크 드 트리오프는 나폴레옹이 지휘한 승전을 기념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지금도 프랑스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상징하는 건축물입니다. 옥상까지 올라가면 파리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곳은 프랑스의 자유와 승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명소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2023년 8월 2일 기준으로,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9.5유로
- 18~25세 청소년: 7유로
- 18세 미만 어린이: 무료
- 60세 이상, 장애인: 7유로
파리여행 필수코스 4일차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프랑스 궁전 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파리 외곽에 위치해 있습니다. 루이 14세가 건립한 이 궁전은 프랑스 국왕의 전용 거주지로 사용되었으며, 프랑스의 왕실과 황실의 영광을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궁전 내부는 화려한 장식과 예술 작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황실의 부유함과 규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궁전의 정원은 프랑스 정원의 걸작 중 하나로, 800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으로 풍부한 조경과 아름다운 분수, 정교한 조각상 등이 있습니다. 정원은 대규모로 잘 정비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조각과 분수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궁전과 정원은 프랑스의 역사와 예술을 보여주는 보물이며, 이곳을 방문하면 프랑스 왕실의 영광과 황제적인 멋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입장시 유료이며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23년 8월 기준)
- 성인: 20유로 (2023년 8월 2일 기준)
- 18~25세 청소년: 15유로
- 18세 미만 어린이: 무료
- 60세 이상, 장애인: 15유로
파리여행 필수코스 5일차
몽마르트
파리의 명소 중 하나로, 예술가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헤미안 분위기와 예술가들의 문화적인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피카소와 반 고흐 같은 유명 화가들이 활동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골목길을 따라 작은 미술관이나 예술 가게를 구경하며 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샤뽀레 대성당
몽마르트 언덕 정상에 위치한 샤뽀레 대성당은 아름다운 대성당으로, 높은 언덕에서 파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대성당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과 예술적 장식물은 방문객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몽마르트와 샤뽀레 대성당은 파리의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사뽀레 대성당도 입장시 유료이며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23년 8월 기준)
- 성인: 10유로
- 18~25세 청소년: 8유로
- 18세 미만 어린이: 무료
- 60세 이상, 장애인: 8유로
파리여행 필수코스 숙박 정보
프랑스 파리 시내에 있는 호텔들은 특급 유명 호텔이 아니어도 매우 비쌉니다. 주로 상젤리제 거리, 몽마르트 주변, 라데팡스 주변에 호텔이 밀집되어 있으며 라데팡스의 경우 파리의 새로운 중심지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3곳의 숙소는 럭셔리 호텔로 분류되며 1박당 비용이 꾀나 부담되는 가격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릿츠 호텔 (Ritz Hotel)
- 특징: 1898년 개관한 파리의 대표적인 호텔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윈스턴 처칠, 코코 샤넬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 등급: 5성급
- 가격: 1박 기준 약 200만원~300만원
- 만족도: 4.5점 (5점 만점)
포 시즌스 호텔 조르주 V (Four Seasons Hotel George V)
- 특징: 1928년 개관한 호텔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개선문 등 파리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 등급: 5성급
- 가격: 1박 기준 약 150만원~250만원
- 만족도: 4.4점 (5점 만점)
르 메르리스 호텔 (Le Meurice)
- 특징: 1835년 개관한 호텔로, 우아하고 고전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퐁피두 센터, 루브르 박물관, 튈르리 정원 등 파리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 등급: 5성급
- 가격: 1박 기준 약 100만원~200만원
- 만족도: 4.3점 (5점 만점)
위의 호텔들은 모두 파리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로,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릿츠 호텔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로, 포 시즌스 호텔 조르주 V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르 메르리스 호텔은 우아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호텔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느끼고 싶다면 릿츠 호텔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포 시즌스 호텔 조르주 V를, 우아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르 메르리스 호텔을 추천합니다. 가격 부담이 있사오니 한 단계 아래 등급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파리여행 필수코스와 관련하여 필수 관광지와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장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파리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파리여행 필수코스 정보를 활용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프랑스 여행에 관한 추가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시고 프랑스 파리 유명 레스토랑에 관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