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여행 필수코스 추천; 5박 6일 기준

런던여행 필수코스(5박 6일 기준):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랫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영국 런던여행 필수코스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유럽 여행은 3박 4일로 둘러보시기에는 역부족이고 최소 5박 정도 머물면서 여러 곳을 둘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등 유럽 유명 도시 여행을 위한 필수코스를 시리즈 물로 작성하여 글을 올리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영국 런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영국 런던여행 필수코스 추천; 5박 6일 기준

런던여행 필수코스 1일차

영국 박물관

영국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 중 하나로, 800만 점이 넘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근동, 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된 것 중 잘 알려진 몇 가지를 소개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라미드

영국 박물관의 대표적인 유물로, 고대 이집트의 람세스 2세의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높이가 1.8m에 달하는 거대한 피라미드로, 고대 이집트의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스핑크스

영국 박물관의 또 다른 대표적인 유물로, 고대 이집트의 쿠푸 왕의 스핑크스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높이가 2.2m에 달하는 거대한 스핑크스로, 고대 이집트의 신화를 상징합니다.

로제타 스톤

영국 박물관의 가장 유명한 유물로, 고대 이집트의 석비입니다. 이집트 상형문자, 고대 그리스어, 고대 이집트의 민중어인 데모틱 문자가 새겨져 있어, 고대 이집트 문자를 해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파르테논 조각상

영국 박물관의 소장품 중 가장 논란이 많은 유물로,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던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상입니다. 19세기 영국의 해군이 약탈하여 영국으로 가져온 것으로, 현재는 그리스 정부가 반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런던여행 필수코스 2일차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은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로, 런던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궁전입니다. 1703년에 완공된 궁전으로, 면적이 약 7만7,000제곱미터에 달합니다. 19세기부터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로 사용되고 있구요,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내부로 유명합니다. 궁전 내부에는 왕실의 거실, 침실, 식당, 사무실 등이 있으며,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은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왕실의 정원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크리스마스에는 궁전 내부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화려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궁전 내부 투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투어는 약 2시간 30분 소요되며, 궁전의 거실, 침실, 식당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투어는 영어로 진행되며, 예약이 필요합니다.

빅 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 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런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함께 웨스트민스터궁전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빅 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종탑으로, 높이가 96m에 달합니다. 빅 벤은 원래 ‘웨스트민스터 사원 종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1859년 빅토리아 여왕의 승하 이후 ‘빅 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12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성당입니다. 영국 국회의사당이 있는 곳으로, 영국의 정치와 역사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의 국가 종교인 성공회의 주교좌 성당이기도 합니다.

빅 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런던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자,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런던여행 필수코스 3일차

런던 탑

런던 탑은 9세기에 세워진 요새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 곳입니다. 템스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런던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런던 탑은 왕실의 요새, 감옥, 궁전, 박물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런던 탑에서 처형된 유명한 인물로는 토머스 모어, 앤 불린, 윌리엄 월시 등이 있습니다. 런던 탑은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런던 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런던 탑 투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투어는 약 2시간 소요되며, 런던 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투어는 영어로 진행되며, 예약이 필요합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로, 공룡 화석, 화석, 동물 표본 등 다양한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공룡 화석, 타조 알,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등 유명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1881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박물관에는 공룡 화석, 화석, 동물 표본 등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타조 알 등 유명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 파크

하이드 파크는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면적이 약 142헥타르에 달합니다. 템스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런던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이드 파크는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쪽에는 서펜틴 호수가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 주변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동쪽에는 켄싱턴 궁전이 위치하고 있으며, 궁전 주변으로 조경이 잘된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쪽에는 퀸즈 메도우가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하이드 파크는 런던 시민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피크닉을 즐기거나, 연극, 콘서트,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거나, 단순히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하이드 파크를 찾습니다.

하이드 파크에 있는 몇 가지 유명한 명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설자의 코너

연설자의 코너는 하이드 파크의 동쪽 끝에 위치한 곳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연설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연설이 이루어지며, 때로는 시위나 집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 거울 연못

거울 연못은 서펜틴 호수의 북쪽에 위치한 작은 연못으로, 호수의 반영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아치 웨이

아치 웨이는 켄싱턴 궁전의 정문으로, 화려한 장식으로 유명합니다.

  • 아치웨이 기념탑

아치웨이 기념탑은 1851년 대영제국 산업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탑입니다.

런던여행 필수코스 4일차

런던의 지하철 박물관

런던의 지하철 박물관은 런던 지하철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지하철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물과, 지하철의 운행에 사용되는 다양한 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1980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런던 지하철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지하철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과, 지하철의 운행에 사용되는 다양한 장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크게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역사 전시실

역사 전시실에서는 런던 지하철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런던 지하철의 개통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사진,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기술 전시실

기술 전시실에서는 런던 지하철의 운행에 사용되는 다양한 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의 차량, 신호 장비, 전력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문화 전시실

문화 전시실에서는 런던 지하철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 대한 예술 작품, 지하철을 소재로 한 영화, 지하철을 이용한 사람들의 생활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런던의 지하철 박물관은 런던 지하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런던 지하철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런던의 엘버트홀

런던의 엘버트홀은 19세기에 지어진 음악 공연장으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공연이 열리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음향으로 유명합니다. 1857년에 완공된 음악 공연장으로,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공연장 중 하나입니다. 엘버트홀은 아름다운 건축물과 뛰어난 음향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공연이 자주 열립니다.

엘버트홀은 크게 2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콘서트홀

콘서트홀은 2,8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오페라,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곳입니다.

  • 로열 앨버트 홀

로열 앨버트 홀은 600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으로, 실내악, 연주회,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런던 아이

런던 아이는 런던의 템스 강변에 위치한 대관람차로,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캡슐에 탑승하여, 런던의 랜드마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00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가 135m에 달합니다. 런던 아이는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런던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런던여행 필수코스 5일차

런던 동물원

런던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코끼리, 사자, 호랑이, 기린,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1828년에 개원한 동물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중 하나입니다. 런던 동물원에는 약 6,500여 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런던 동물원은 크게 1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요, 그 중 인기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프리카 구역

아프리카 구역에서는 사자, 코끼리, 기린, 얼룩말, 침팬지 등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아시아 구역

아시아 구역에서는 호랑이, 표범, 코끼리, 코뿔소, 원숭이 등 아시아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남미 구역

남미 구역에서는 재규어, 기린, 원숭이, 나비 등 남미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북미 구역

북미 구역에서는 곰, 사자, 코끼리, 원숭이 등 북미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오스트레일리아 구역

오스트레일리아 구역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왈라비, 딩고 등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극지방 구역

극지방 구역에서는 북극곰, 물개, 바다표범, 순록 등 극지방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로, 공룡 화석, 화석, 동물 표본 등 다양한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공룡 화석, 타조 알,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등 유명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1881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박물관에는 공룡 화석, 화석, 동물 표본 등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 타조 알 등 유명한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크게 5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Earth Galleries: 지구의 역사와 지구의 다양한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 Animal Galleries: 동물의 진화와 동물의 다양한 생태계를 볼 수 있습니다.
  • Humankind Galleries: 인간의 진화와 인간의 다양한 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 Space Galleries: 우주의 역사와 우주의 다양한 천체를 볼 수 있습니다.
  • Special Exhibitions Galleries: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런던여행 필수코스 관광지 입장료 정보

각 장소별 입장료에 관한 정보 간단히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방문 시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 하이드 파크: 하이드 파크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은 성인 23파운드, 어린이(5-16세) 12파운드, 가족(2명 성인 + 2명 어린이) 72파운드입니다.
  • 빅 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 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 빅 벤의 종탑 전망대는 성인 28파운드, 어린이(5-15세) 17.5파운드입니다.
  • 런던 탑: 런던 탑은 성인 26파운드, 어린이(5-15세) 13파운드, 가족(2명 성인 + 2명 어린이) 86파운드입니다.
  • 런던 자연사 박물관: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성인 15파운드, 어린이(5-16세) 9파운드, 가족(2명 성인 + 2명 어린이) 41파운드입니다.
  • 런던 동물원: 런던 동물원은 성인 27파운드, 어린이(3-15세) 17.5파운드, 가족(2명 성인 + 2명 어린이) 86파운드입니다.
  • 런던의 지하철 박물관: 런던의 지하철 박물관은 성인 18파운드, 어린이(5-16세) 9파운드, 가족(2명 성인 + 2명 어린이) 41파운드입니다.
  • 런던의 엘버트홀: 런던의 엘버트홀은 공연에 따라 입장료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15파운드부터 시작합니다.

 

런던여행 필수코스 숙소 정보

런던 주변 숙소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기 별로 가격 등이 일정하지 않으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더 킹스 헤드 호텔


  • 만족도: 3.9
  • 등급: 4성급 호텔
  • 가격: 약 10만원/박 수준
  • 상세 정보는 [여기] 참조

 

베리 하우스

맺음말

이상으로 런던여행 필수코스와 관련하여 필수 관광지와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장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런던여행 필수코스 정보를 활용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영국 런던의 유명 레스토랑에 관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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